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리에 미나렛 (문단 편집) == 성격 == 활기차면서 밝고 따뜻한 성격이지만, 왕에 의해 가족과 친구, 마을사람들이 전부 죽고 [[복수귀]]가 된다. 사건 이후 누구에게도 정을 주지 않겠다고 다짐하는데, 정을 줄수록 잃게 되면 괴로움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가족과 소중한 사람들이 죽었으니 당연하다. 하지만 레지스탕스에 가담, 함께 싸우는 동료들이 생기고, 자신이 구해준 것이 인연이 돼서 베아트라는 소녀가 자신을 진심으로 좋아하고 따르게 되면서 조금씩 마음을 열게 된다. 가족을 잃고 마음의 문을 닫고 누구와도 거리를 두고 친분관계를 쌓지 않으려던 키리에였지만 [[베아트]]만큼은 예외로, '복수'와 '베아트를 지키고 슬프게 하지 않는다'를 거의 동등하게 목표로 삼는다. 베아트의 나이는 정확히 나오지는 않았지만 체형이나 키리에를 대하는 태도로 보면 키리에보다는 어린 것으로 보이며 행동을 보면 여동생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키리에를 잘 따른다. 아마 죽은 동생에 대한 마음도 반영된 듯. 스스로는 소중한 사람들이 죽어 더이상 특별한 관계도 친분도 안맺는다고 하지만 복수귀가 되기 이전에 따뜻했던 성격은 아직 남아있어 베아트나 메로 같이 힘이 약하거나 지켜줘야 할 대상은 확실히 지켜주고 그렇다고 무조건 거부한다고 생각해도 마음보다 행동이 앞서 주변 레지스탕스의 대원들과도 협력해 리더나 가리우스 죠안나 등등 믿고 의지하면서 소중한 관계를 맺는다. 베아트나 메로를 비롯한 주변인들과 아픔을 공유하며 조금씩 다시 감정을 되찾아간다.[* 레지스탕스의 대원들은 대부분이 큰상처를 안고 왕에게 대항하는 조직이라 같은 공감대를 가지고 상처를 보듬어줄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